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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경기도 농기원 친환경 해충 방제기술 민간 기업에 이전. 상품화 추진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도 농기원 친환경 해충 방제기술 민간 기업에 이전. 상품화 추진
ㅇ 식물성 성분의 해충 방제용 유기농업자재 민간업체(흙살림) 기술이전 계약
- 미국선녀벌레 등 17종의 해충 방제에 효과적
ㅇ 흙살림 2023년도 하반기 제품으로 출시 계획. 화학농약사용 꺼리는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친환경 해충 방제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돼 상품화를 앞두게 됐습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17일 오전 농기원 상황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흙살림 김행숙 대표와 이런 내용을 담은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전 기술은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해충 제거 제품(특허 제10-2081905호)으로 협약 기간은 3년입니다
흙살림은 이전받은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의 자체검증을 거친 후 2023년도 하반기부터 친환경 해충 방제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도 농기원이 개발한 친환경 식물보호제는 계피, 시트로넬라 등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만으로 만든 방충제로,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를 포함해 노린재류나 나방류 등 해충 17종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실제로 농기원이 개발한 이 기술은 2020년 남양주에 대발생했던 동양하루살이, 2021년 군포시에 대발생했던 매미나방 방제에도 적용돼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은 최근 무농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소비하는 도시농부들이 증가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식물성 성분이라 생분해도 빠르고 이미 효과를 인정받고 있어 화학농약 사용을 꺼리는 가정에서도 반려 식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작물보호제 통상실시 계약식 개최
PLS 대응 유기농업자재 보급으로 외래 및 주요 해충 친환경 방제 및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확대 |
1. 개요
가. 일시: 2022년 10월 17일(월), 11:00~12:00
나. 장소: 경기도농업기술원 2층 상황실
다. 기술이전 개요
ㅇ 대상업체: 농업회사법인 흙살림(김행숙 대표)
※ ’91년부터 유기농업 과학화를 위해 농업인 교육, 유기농업자재 개발 및 농산물 유통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음
ㅇ 이전기술: 식물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흡즙성 해충 제거 제품(특허 제10-2081905호)
ㅇ 협약기간: 3년(2022.10.17.~2025.10.16.)
라. 주요내용
ㅇ 통상실시에 따른 계약서 작성
ㅇ 우리원 개발 친환경 작물보호제의 홍보 및 산업화 방안 모색
2. 일정표
시간일정 | 소요시간(분) | 주요내용 | |
부터 | 까지 | ||
11:00 | 11:10 | 10 | ○ 주요 내빈 소개 |
11:10 | 11:20 | 10 | ○ 인사(농업기술원장, 흙살림회장) |
11:20 | 11:30 | 10 | ○ 기술개발 경과 보고 |
11:30 | 11:45 | 15 | ○ 기술이전 계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농업기술원장-흙살림대표) |
11:45 | 12:00 | 15 | ○ 향후 제품 생산 및 산업화 방안 모색 |
12:00 | - | - | ○ 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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