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2년 11월 1일 경기도에서 생활권 수목 진료 나무병원·의사에게 맡기세요 홍보·단속 추진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생활권 수목 진료 나무병원·의사에게 맡기세요 홍보·단속 추진
ㅇ 경기도, 11월 1~30일 생활권 수목 진료 집중 홍보 및 계도·단속 시행
- 미자격자 또는 비전문가에 의한 수목 진료 활동 등 단속
- 생활권 수목 관리 주체 등 대상 ‘나무병원·의사’ 제도 홍보
ㅇ 나무병원·의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생활권 수목 진료 질서 확립 도모
경기도가 나무병원·의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생활권 수목 진료 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한 달간 ‘생활권 수목 진료 집중 홍보 및 계도 단속’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는 생활권 수목 관리가 실내소독업체 등 비전문가에 이뤄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함이다. 이들에 의해 농약을 오남용하는 등 자칫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거나 산림자원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행 「산림보호법」에서는 생활권 수목의 진단·처방(방제) 관리를 ‘나무의사’ 또는 수목 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전문 ‘나무병원’을 통해서 이뤄지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생활권 수목을 대상으로 치료 및 방제 실태 등을 살피고, 도내 나무병원 총 443곳에 대해 나무병원 등록기준 위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나무 의사 등의 자격취득을 하지 아니하고 수목 진료를 한 자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나무병원에 취업한 나무의사 ▲나무병원을 등록하지 아니하고 수목 진료를 한 자 ▲나무병원의 등록증을 다른 자에게 빌려준 자 ▲자격정지 기간 내 수목 진료를 한 나무 의사 등입니다
도는 법령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 등 엄중하게 조처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아파트 관리 사무소, 학교 등 도내 생활권 수목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나무병원·의사 제도’를 홍보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관련내용의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다운받아보세요!!!
지방 대도시권에도 2층 전기버스 달린다
2022년 10월 24일 국토교통부에서 지방 대도시권에도 2층 전기버스 달린다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지방 대도시권에도 2층 전기버스 달린다 - 11월 14일부터 B1 노선(대전~세종~오송)에 2층 전기버스
nambulan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