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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18일 서울시 광화문 월대 복원을 위한 사직로 선형변경공사 본격 시행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광화문 월대 복원을 위한 사직로 선형변경공사 본격 시행

    - 광화문 앞 사직로에 묻혀있는 월대 발굴·복원을 위해 광화문앞 삼거리 형태를 기T자형에서 유선T자형으로 도로 선형변경공사 시행

    - 정부서울청사에서 동십자각까지 기존 차로수와 신호체계 변화없이 선형만 변경

    - ’22723일부터 약 2주간 야간 도로포장공사로 진행, 운전자 주의 필요

     

    광화문광장 개장에 이어 추진하는 광화문 월대 복원은 서울시와 문화재청공동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광화문광장 보완발전계획광장의 역사성 강화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입니다

     

    월대 복원은 ’228월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2312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철거된 월대의 복원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문화적 공간을 회복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월대 복원을 위한 선행 공정인 사직로 도로선형공사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사직로 도로선형공사는 광화문 앞 삼거리 형태를 T자형에서 유선T자형으로 변경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이며, 사업기간 중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는 도로포장공사가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광화문 월대 복원을 위한 선행사업으로, 본 공사 이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길이 50m, 30m의 광화문 월대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월대는 궁궐이나 건물 앞에 놓인 넓은 기단으로 과거 조선시대에 왕과 백성이 소통하던 공간입니다

    현재 광화문 월대 일부는 광화문 앞 도로 아래 묻혀있으며, 발굴을 위해서는 도로를 우회시키는 공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본 공사는 현재 월대 위로 통과하는 도로를 월대 주위로 돌아가도록 변경하는 공사입니다

    기존(T형)+변경(유선T형)
    기존(T형)+변경(유선T형)

    사직로 선형변경공사는 기존 차로수와 신호체계의 변화 없이, 선형만 변경하여 운전자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월대 구간 통과 시 곡선 주행차량의 안전을 고려하여 제한속도는 50km/h에서 40km/h로 하향됩니다

    서울시는 최고 속도를 다소 제한하지만 예년 수준의 통행속도를 유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직로 선형변경공사는 올해 2월부터 광장부(북측) 공사를 시행하였고, 현재 도로 재포장 및 보도부분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도로 포장공사를 위해 723일 토요일 오전 4시부터 선형이 변경된 차로를 이용하게 되므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ㅇ 야간시간대 도로 포장공사가 시행되는 723일부터 85까지는 차로통제로 인한 일부 교통혼잡과 운전자 불편이 예상됩니다

     

    8월부터 도로북측 광화문방향 보도공사가 시행되며, 9월까지 광화문 앞 기존보행로에 임시보행통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사직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께 공사기간 동안은 가급적 광화문 삼거리 대신 다른 도로를 이용하고, 운전시 속도감속과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야간에 도로공사를 실시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시행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습니다

     ㅇ지속적인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신호 최적화를 통해 교통정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대 복원 조감도
    월대 복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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