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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 매뉴얼 보급 설명회 개최

푼다푸러 2022. 11. 17. 10:58

서울시 노숙인 지원주택은 노숙인의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주택과 주거유지지원서비스를 함께 공급하는 주거서비스 모델로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2016년 시범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본격화한 사업이며 현재 234호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향후 5년간 300호를 늘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나 주택 운영 매뉴얼이 없어 운영기관별로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복지재단은 서비스 제공 기관들의 서비스 품질 편차를 줄이고 통일된 기준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 매뉴얼’을 발간하였으며, 17일 오후 14:30 서울시청 본관 8층에서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기관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보급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 매뉴얼 보급설명회 개최 계획

노숙인 지원주택의 주거유지서비스 품질 제고와 주택 운영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업무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개발된 매뉴얼의 구성 내용과 활용법에 대해 공유하고 매뉴얼을 현장에 보급하고자 함

ㅁ 추진 개요

ㅇ 일 시: 2022. 11. 17.(목) 오후 2시30분 ~ 5시

ㅇ 장 소: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1

ㅇ 대 상: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기관 종사자

ㅇ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진 행
14:30~ 15:00(30’)	접수 및 매뉴얼 배포	서울시복지재단
15:00~ 15:05(5’)	개회 및 인사말	서울시복지재단 김혜정 책임연구위원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15:05~ 15:15(10’)	주택성과평가 지표 및 공통서식 반영 향후 계획 안내	서울시 자활지원과 유승현 팀장
15:15~ 16:25(70’)	매뉴얼 개발 과정 및 주요 내용 설명	서울시복지재단 김혜정 책임연구위원
16:25~ 16:55(30’)	질의응답	-
16:55~ 17:00( 5’)	폐회 및 마무리	서울시복지재단 김혜정 책임연구위원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 매뉴얼

이번에 발간되는 매뉴얼은 서비스 제공기관 실무자들이 통일된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론편’과 ‘실제편’ 2권으로 발간되었는데, ‘이론편’에서는 주택 운영인력의 역할에 따른 전문성 지원 및 성과평가를 포함한 주택 운영과 관리, 서비스 제공절차 등을 제시하였고, ‘실제편’에서는 주택 입주민 지원 및 위기상황 대처방안, 주요자원 정보 및 주요 서식 등을 수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