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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0일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4년 시민실천으로 639억원 석유수입 대체효과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4년...시민 실천으로 639억원 석유 수입 대체효과
- 전년 대비 주행거리 줄이면 승용차마일리지 제공...서울시 자동차 20대중 1대 참여
- 지난 4년간 서울 - 부산 141만배 거리 감축...자동차 평균연비로 환산시 639억 절감
- CO2 128천톤 감축...여의도 41배 면적 숲조성.30년산 소나무 약2만 그루 식재효과
ㅁ 승용차 이용을 전년대비 줄이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낸 만큼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는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가 서울시 자동차 20대 중 1대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시민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ㅇ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는 자동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시가 2017년부터 시작한 시민실천운동입니다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1년 단위로 감축률(%) 감축량(km)을 심사해 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참여한 시민은 연간 최대 8만원(정기 7만원 + 계절 1만원)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아 상품권 구매, 세금납부, 기부 등을 할수 있습니다
- 참여대상 : 서울시 등록 12인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 참여방법 : 홈페이지(driving-mileage.seoul.go.kr)를 통해 회원가입
ㅁ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4년간(17.4 ~ 21.8) 감축한 자동차 주행거리는 총 약 5억6천5백만km로 서울 - 부산 거리(약 400km)의 141만 배에 달합니다 이를 자동차 연료 1L당 평균연비(11.6km/L)로 환산하면 약 721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과 같습니다 시가 승용차마일리지에 투입한 예산(총82억원)을 제하면 639억원의 서유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둔셈 입니다
ㅁ 주행거리 감축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128천톤 줄인것과 같습니다 여의도 41배에 달하는 숲을(11,969.8ha) 조성하거나 30년산 소나무 1,953만 그루를 심은것과 맞먹는 효과입니다
ㅁ 승용차마일리지의 연도별 가입현황을 보면 2017년 도입 당시 약 5만1천명이었던 가입 차량 대수는 21년 8월 말 기준 약 17만3천 대로 약 3.3배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승용차 20대 중 1대가 승용차마일리지에 동참하고 있는 셈입니다
ㅁ 승용차마일리제에 참여한 차량의 연도별 주행거리 감축량도 매년 늘고 있습니다 연도별 감축량을 살펴보면 2018년 109백만km, 2019년 137백만km, 2020년 167백만km에 이어 올해 8월말 기준 151백만 km으로 나타났습니다
ㅁ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차량 대수도 연평균 40% 이상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용차마일리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승용차 이용을 줄이려는 생활습관이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ㅁ 연령별 감축 실적을 보면 전체 연령의 평균 감축 주행거리는 6,386km입니다 이중 4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주행거리 감축에 나섰으며, 차량 이용이 많은 20~30세대는 세대는 주행거리 감축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ㅁ 서울시는 승용차마일리지 가입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마일리지 분야를 확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ㅇ 현행 에너지절약 중심의 인센티브 혜택은 제로웨이스트, 대중교통이용 등 추가적인 친환경 행동으로까지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합니다
ㅇ 승용차마일리지는 에코마일리지(수도, 전기, 가스의 감축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와 통합한 환경마일리지 제도로 운영하고 이를 위한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22년 3월 오픈)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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