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2년 8월 22일 서울시 에너지의 날 맞아 주요 랜드마크 소등 캠페인 참여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에너지의 날 맞아 주요 랜드마크 소등 캠페인 참여
- 22일(월)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 밤 9시부터 5분간 주요 랜드마크 소등
- 시·자치구 청사, 서울N타워, 광화문, 한강교량 24개 등 서울광장 주변 건물도 참여
- 오후 2시~4시 시 소유 건물 22개소 에너지 절약 동참…6,385kW 전력 감축 예정
- 시, 에어컨 설정온도 2도 높이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독려
서울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 등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월) ‘제19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에너지의 날은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었고,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후원하고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진행됩니다
주요 내용은 밤 9시부터 5분간 서울시청, 서울N타워 등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대상으로 소등 행사를 벌이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ㅇ 소등대상은 서울시청 외에도 광화문, 숭례문, 덕수궁, 국회의사당, 롯데월드, 예술의 전당, 국제금융센터와 한남대교 등 24개 교량 경관조명도 소등에 참여합니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아리수정수센터, 물재생센터 등 시 주요시설 22개소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26~28℃)를 올리고 실내조명을 최소화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6,385kW 규모의 전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ㅇ 서울시 소유 시설과 건물 22개소는 전기사용이 많은 시간대에 전기를 줄이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6,385kW의 용량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2,100여가구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에 해당합니다
이번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광장 일대 등 소등 현장도 온라인(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소등을 마친 후에는 전력절감량 및 CO2 감축량을 공개합니다
ㅇ 유튜브 검색창에 에너지의 날 또는 에너지시민연대를 검색하거나 모바일 QR코드로 접속하면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와 전국 주요기관의 소등상황을 실시간으로 볼수있습니다
ㅇ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에너지의 날 홈페이지(www.energyday.org)에서 ‘별빛지기 참여하기’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관련내용의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다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