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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출산모 가정에 모유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주는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지원 사업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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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모유수유 매니저 시행
산모들은 대부분 모유수유가 아기으 건강과 모아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회복과 산후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 모유수유는 어렵다고 호소하며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정책으로 모유수유를 우한 유방관리 비용지원 요구가 높았습니다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며, 출산 후 유방울혈과 통증 등 고통을 겪는 출산모에게 8주내 모유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챙길 계획입니다
모유수유 매니저는 (사)대한조산협회의 모유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조산사와 간호사로, 모유수유를 위한 유방관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출산맘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해 (사)대한조산협회와 협약하여 모유 수유 전문인력을 양성으로 모유수유 매니저인력풀을 구성하였습니다
서울시 거주 모든 출산모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유수유 매니저로부터 2회까지 유방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아기 아빠와 가족도 함께 교육해 모유수유 기간 동안 유방 울혈과 통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