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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 한옥생활교실 운영

다나 와 2023. 4. 21. 17:06

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옥건축교실에 이어 2023년도 시민한옥학교 한옥생활교실을 운영합니다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세요

참가 신청은 4.25(화)~4.29(토)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0명 내외 선발합니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한옥생활교실은 한옥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 계획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옥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5.6(토)~6.3(토) 매주 토요일 (14:00~ 16:00),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한옥생활교실 첫 강의는 지속가능한 한옥생활문화의 확장과 한옥 발전의 거점공간으로서 공공한옥의 의미를 짚어보고,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1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만큼 참가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ㅇ 서울연구원 민현석 선임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되는 1강은 한옥에 담긴 우리 고유 주거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공공한옥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한옥 이야기를 모아보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2강부터는 북촌문화센터에서 현장 강의로 만나 봅니다 주거부터 상업공간까지, 전통과 현대적 공간구성을 가미한 신 한옥의 다양한 면모와 공간 활용사례, 도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꾸려나가는 한옥 거주사례 등 한옥생활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ㅇ 잊힌 한옥에서 고즈넉한 정취를 가진 스테이로 변신한 신 한옥 사례를 만나 보는 2강에서는 이동우 버틀러리 대표가 전통한옥에 효율적 공간구성을 접목한 새로운 한옥 활용법과 한옥 스테이 운영 노하우를 함께 나눠봅니다

ㅇ 에세이 지금 여기 잘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장보현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3강은 사계절 한옥 살림부터 전통혼례, 공예와 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를 현대생활에 녹인 일상을 소개합니다

4강과 5강에서는 전통목공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소목교실이 열려 전통과 동시대적 감각이 가미된 전통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ㅇ 한옥생활문화를 손끝으로 체득해 보는 시간으로, 생활공예품을 만드는 소목소복의 김송이·김경훈 작가와 함께 옛 한옥에서 사용했던 나전 필함을 만들어보고, 그 과정에서 오늘날의 감성과 감각으로 재해석된 전통예술기법도 배워봅니다(재료비 1만 원)

2023년도 한옥생활교실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한옥포털 누리집 (hanok.seoul.go.kr) 또는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 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1. 운영기관 : 2022. 5. 6.(토) ~ 6. 3.(토) 매주 토요일 14:00 ~ 16:00

2. 모집기간 : 2022. 4. 25.(화) ~ 4.. 29(토) 16:00, 5일간

3. 수강신청 :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 공지사항(20명 내외, 무작위 추첨)

※ 1강만 30명 추가로 추첨

4. 세부내용

※ 일정 및 세부 교육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강은 온라인 ZOOM 강의이며, 2~5강은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1~5강까지 강의 전체 일정에 참여하실 수 있는 분에 한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 4~5강 한옥소목교실은 현장실습 과정으로 소정의 참가비(10,000원)가 발생합니다

※ 수강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개별 문자를 드립니다

6. 문 의 : 북촌문화센터(02-741-1033)

7. 홈페이지 :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8. 북촌문화센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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