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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안심금융 추가지원

다나 와 2021. 11. 1. 13:17

2021년 11월 1일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안심금융 추가지원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 무이자 등 4無 안심금융 3천억원 긴급 추가 융자

- 코로나 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융자 시행 …11.1(월)부터 접수

- 6월 2조원 투입 자금 소진 임박… 현장의 높은 요구 반영해 추가재원 마련

- 한도심사 후 업체당 최대 1억원 융자, 한도심사 없이 업체당 2천만원 이내 가능

- 종전과 같이 1년간 무이자, 2년차부터는 0.8% 금리 보전 등으로 금융부담 완화

ㅁ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돕기위해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4無 안심금융을 3,000억 규모로 긴급 추가 지원합니다 11.1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ㅁ 4無 안심금융은 무이자, 무보증, 무담보, 무종이서류를 골자로 한 획기적인 긴급융자지원으로, 오세훈 시장의 보궐선거 당시 공약사항입니다 지난 6월 2조원을 투입한 결과 현장의 관심과 요구가 절실하다고 보고 가용 가능한 예산을 총 동원, 3,000억원 규모 추가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ㅇ 4無 안심금융은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서울시가 대신 납부하는 무이자, 무보증료,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통한 무담보, 간편한 대출신청을 위해 무종이서류를 도입한 획기적 지원방안입니다

ㅁ 서울시는 소상공인 등의 경영 위기 환경 속에 영업의 정상화를 위하여 6월부터 2조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한 결과 1조 9,569억원(98%)의 융자가 지원되는 등 소진이 임박한 상황입니다 이는 담보력 부족으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의 효과성을 확인한 결과입니다

ㅁ 11월에 융자 공급을 재개하는 4無 안심금융은 지난 6월 이후 공급과 동일한 요건으로 지원합니다 먼저, 한도 심사를 받은 경우엔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신용평점 595점 이상, 舊 7등급 이상), 한도 심사없이는 업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총 융자기간은 5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