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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기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이 대폭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개까지 다양해집니다
* (기존) 신한, 하나, 우리, 티머니, 로카, DGB + (신규 참여) 삼성, 현대, 국민, 농협,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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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토카드 만족도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로,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약 1~4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원) 받을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습니다
* '23.2월 현재 기준, 전국 17개 시·도 및 173개 시·군·구에서 53만 명이 이용 중
** 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매월 환급(또는 자동 청구할인)
ㅇ 최근에는 청년·저소득층에 대한 마일리지 혜택도 강화(1월~)하여, 고물가 시기에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적극적으로 완화하는 등 정책효과가 매우 우수합니다
알뜰교통카드 확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자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한층 더 상향(3월~)하고,
*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 상향 → 현행 절감액 대비 年 최대 11만원 추가 절감
ㅇ 적립 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7월~)를 선보여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은 적을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지속적 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마일리지 적립횟수 상한을 월 44회 → 60회 상향(월1~4만원 → 월1.5~6.6만원 절감)
ㅇ 또한,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하여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 행정정보망 연계를 통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여도 주소지 자동 확인
ㅇ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또는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입니다
그 밖에도, 알뜰교통카드는 그간 가입할 수 있는 카드사가 많지 않아 이용자의 선택지가 적었던 만큼 카드사 확대를 위한 공모(1.17~2.14)를 진행하여 5개 신규 카드사를 추가 모집하였으며,
* (기존) 신한, 하나, 우리, 티머니, 로카, DGB + (신규 참여) 삼성, 현대, 국민, 농협, BC
ㅇ 2월 22일(수) 협약식에서 총 11개 카드사와의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을 개최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 (일시/장소) 2월 22일(수) 10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10층)
ㅇ 각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에 더해 추가 대중교통비 할인 및 기타 생활 서비스 할인 등 차별화된 혜택을 구성하여 이용자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출시
* 신규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도입 시기인 7월부터 이용 가능
알뜰교토카드 사업개요
1. (사업개요)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해야 하는 거리(보행·자전거 등)만큼 마일리지를 지급(공공재원)하고, 민간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
< 추진경과 >
ㅇ ’17.4. :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을 통한 교통비 30% 절감” 공약 제시
ㅇ ’18.4.∼8. : 세종시 시범사업 / ’18.4.∼’19.2. : 울산・전주 시범사업
ㅇ ’19.6.∼12. : 전국 11개 주요도시 시범사업 시행
ㅇ ‘20.1.~ : 전국 128개 시·군·구에서 본사업 시행
ㅇ ‘23.2.(현재) : 전국 173개 시·군·구에서 53만명 규모로 시행 중
① (마일리지) 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최대 250~900원 적립(이동거리 비례)
➊ 기본 마일리지
기본마일리즈 | 2천만원 미만 | 2천원~3천원 | 3천원 이상 | 비고 |
일반층 (월 최대, ×44회) |
250원 (11,000원) |
350원 (15,400원) |
450원 (19,800원) |
이동거리 800m, 월 44회 상한 (→60회, 7월~) |
청년층 (월 최대, ×44회) |
350원 (15,400원) |
500원 (22,000원) |
650원 (28,600원) |
|
저소득층 (월 최대, ×44회) |
⇩ (3월부터 시행 예정) | |||
700원 (30,800원) |
900원 (39,600원) |
1,100원 (48,400원) |
➋ 추가 마일리지
구분 | 조건 | 추가혜택 |
미세먼지 마일리지 |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일에 이용 시 | 기본 마일리지의 100% 추가 |
이벤트 마일리지 | 식목일(4.5), 환경의날(6.5) 등 7개 환경·교통 관련 기념일 |
기본 마일리지의 100% 추가 |
② (카드할인) 민간 협력 카드사에서 교통비 10% 할인(전월실적 충족 시)
2. (사업규모) 현재 173개 시‧군‧구*에서 53만명 규모로 시행(’23.2) 중 이며, 국비(’23 예산: 317억원)와 지방비를 1:1 매칭하여 재원 마련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남, 제주, 충북(4), 전북(6),전남(9), 경북(10), 경남(18), 강원(3) (괄호 안은 참여 시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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