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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25일 서울시에서 오세훈 시장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K-뷰티산업 육성・확대 위해 손잡는다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오세훈 시장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K-뷰티산업 육성・확대 위해 손잡는다

    - 서울시-코스메틱 밸리(Cosmetic Valley), 23() 파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 서울형 뷰티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뷰티분야 유망중소기업 판로지원, 동대문 허브화

    - 울뷰티위크와 화장품향수산업 국제박람회 코스메틱360’ 연계 개최해 산업효과 극대화

    - 오 시장, “프랑스 시작으로 국내기업들의 뷰티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판로 확보에 노력

     

    오세훈 시장이 케이(K)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23() 오전 11<현지시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의 회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를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했습니다

    코스메틱 밸리는 전 세계 최초로 뷰티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연 클러스터로 1994년 설립되었다. 겔랑, 이브생로랑 등 100여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 일본 시세이도, 한국 태평양(퍼시픽 유럽) 등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수·화장품 산업의 비즈니스 지원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등을 지원 중이다. 코스메틱 밸리의 회장인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는 프랑스 뷰티·패션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세계 최대 명품 패션 브랜드인 LVMH그룹 사무총장 및 프랑스화장품협회(FEBEA)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회장은 글로벌 뷰티산업 시장에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K)뷰티 산업에 관심을 표명하며, 양국 기관 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라는 역대 최고 수출 실적(105,099억 원, 전년대비 21.3% 증가)을 기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뷰티산업의 최대 시장인 프랑스를 거점으로 국내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케이(K)뷰티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선진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시장도 케이(K), 케이(K)드라마 등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케이(K)뷰티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며, 뷰티테크, 천연성분, 가성비 등이 케이(K)뷰티의 매력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동남아, 북미만큼 수출액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성장 중이며, 그 중 프랑스는 유럽의 케이(K)뷰티 판매액의 35%를 차지하는 주요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유망 뷰티기업 지원을 위한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 간 파트너십 구축, 코스메틱 360’서울뷰티위크의 행사연계를 통한 참여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상시 교류 협력(뷰티인력 양성, 뷰티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등입니다

     

    서울시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협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코스메틱 360’은 코스메틱 밸리가 매년 10월 파리에서 개최하는 화장품·향수 산업 국제 박람회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 및 스타트업 브랜드 간 네트워킹, 미팅 기회를 제공하며, 완제품, 원료, 용기·포장, 테스트, 유통 등 전반적인 화장품 산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입니다

     

    협약에 앞서 서울시는 국내 화장품 산업을 서울의 미래 도시경쟁력을 견인할 핵심산업으로 보고, 지난 4월 서울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후, 뷰티산업 현장형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동대문 일대를 뷰티패션허브로 구축하고, 동대문 뷰티·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 중입니다

    서울시는 서울뷰티산업 육성의 하나로 올해부터 뷰티산업 축제인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했으며, 3일간(9.30.~10.2.) 3만여 명의 시민이 서울형 뷰티를 체험하고, 뷰티 분야 중소·중견·대기업 500여개 기업이 판로확대,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서울뷰티위크에서 유망 중소기업 뷰티브랜드 홍보·체험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온라인 제품론칭쇼 및 수출상담회, 판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밋업피칭, 인재 육성을 위한 영-뷰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의 물꼬를 텄습니다

    DDP 디자인 장터에 뷰티복합문화공간(Be the Beautiful)’을 만들어, 뷰티테크 체험공간, 이벤트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체험형 매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서울의 유망 브랜드와 뷰티·패션 문화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코스메틱 밸리(Cosmetic Valley)

    개요

    지 위 : ··연 클러스터 협회

    설 립 : 1994

    본 사 : 샤르트르(Chartres) (프랑스 파리의 남서부)

    회 장 : 마크-앙투안 쟈메

    특 징 : 화장품 연구를 위한 세계 최초 네트워크 2005년 경쟁력 클러스터로 선정

    역 할 : 향수·화장품 산업의 비즈니스 지원(네트워킹, 중소기업 수출지원 및 경쟁력 향상 (R&D 추진)

     

    현황

    연매출 : 450억 유로(60조 원), 프랑스 무역수지 흑자 2

    기업수 : 3,200(중소기업 2,500, 주요 브랜드 100개사)

    - 주요 회원사 : 겔랑(Guerlain), 크리스티앙디오르(Dior), 이브생로랑(YSL), 일본 시세이도, 한국 아모레퍼시픽 등

    고용인원 : 246,000

    연구규모 : 35천만 유로 가치(5천억 원), 연구 프로젝트 300 연구실 200, 연구원 8,000, 학생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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