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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각이 부식된 교량이나 홍수가 걱정되는 저수지 등 지역 노후 기반 시설이 성능개선사업으로 더욱 안전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으로 충북 괴산군 칠성교 등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월 6일 밝혔습니다

    230306(조간)_올해_노후_기반시설_성능개선_사업으로_8개_선정(시설안전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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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기반시설 성능개선 시범사업

    노후기반시설 성능개선 시범사업은 지자체의 노후된 기반시설 성능개선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추진해왔으며, 그간 18개 사업에 45억원을 지원하면서 시설물 안전등급을 향상(1~3단계)시키는 등 국민 생활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

     

    올해 시범사업은 1월 16일부터 한 달간(~2.17) 공모하였으며, 접수된 9개 지자체의 32개 사업 가운데 8개 사업에 대해 2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국토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청 시설의 성능개선 필요성, 기반시설관리 노력, 사업추진의지 등을 평가하고 성능개선이 보다 시급한 시설을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23년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선정 결과>

    지자체 기반시설명 국비 지원금액
    강원도 원주시 지정대교 2.5억원
    강원도 속초시 수협물양장 5억원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교 2.5억원
    충청남도 보령시 옥동1저수지 3억원
    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배수지 5억원
    경상북도 예천군 한천교(하) 2.5억원
    경상남도 창원시 고암저수지 2.5억원
    경상남도 양산시 소노저수지 2억원

    해당 시설들은 시설물안전법 등에 따른 안전등급이 낮고, 준공된 지 오래되어 위험도가 높아 성능개선이 시급한 노후 시설로,


    ㅇ 국토교통부는 지자체가 연내 성능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국토안전관리원에서는 시설점검 컨설팅 등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선정 지자체 사업 현황 및 주요내용

     

    선정 지자체 사업 현황 및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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