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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우리동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사례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우리 동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사례집 모두가 행복한 그곳 발간...도시재생 누리집서 누구나 열람-
ㅁ 태백시 통리 게스트하우스, 영주시 할매 묵공장 등 도시재생 사업으로 준공된 공동시설을 주민 등이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이 발간되었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사례집 모두가 행복한 그곳을 발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이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놀이터, 마을회관, 마을 도서관, 공동작업장 등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의미합니다
- 지난해 하반기 지자체로부터 도시재생시설을 주민등이 참여, 운영하는 사례를 신청(20.6~8월)받았습니다 이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을 구성하여 현장실사(20.10.~11월)등을 통하여 조직 운영, 시설운영의 적절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16곳 중 7곳의 우수 운영사례를 선정하였습니다
ㅁ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는 모두 7곳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태백시 통리 게스트하우스
- 조례로 숙박비의 상한선을 정하여 이용객을 유치하는 한편, 운영자에게는 무상임대로 운영부담을 덜어주려는 지자체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②서울 금천구 금하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 도시재생사업 초기에 시설을 완공하여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일찍부터 시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였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③경북 영주시 할매 묵공장
-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있으며, 지역의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에 선정 되었습니다
④대구 서구 희망공작소
- 목공 교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공작소가 주민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의 거점이 되어 우수사례에 포함되었습니다
⑤부산 서구 마을빨래방
-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생활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주민협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⑥제주 김영수 도서관
-주민의 생활환경의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지방행정기관과 교육 행정기관이 적적적으로 협력했다는 점과,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타지자체와 공유할만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⑦전남 순천 창작예술촌
- 전문 예술인부터 주민까지 부담없이 문화예술을 체험할수있도록 다양한 공간(1호~4호)을 조성.운영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사례라는 평을 바았습니다
ㅁ 사례집은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www.city.go.kr/index.do)에도 게시되므로 각 사례별 상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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