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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인공위성으로 전국 열분포도 제작해 지역 맞춤형 개발에 활용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인공위성으로 전국 열분포도 제작해 지역 맞춤형 개발에 활용
- 한국 최초로 지표온도와 공간정보 융합하여 개발한 기온분석기법 이용 -
- 30m 격자단위로 측정 가능해 읍.면동. 단위 폭염대책과 도시개발 정책 등 지원-
ㅁ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표온도와 공간정보를 융합하여 개발한 기온분석법을 활용한 열분포도가 제작되어 각 지자체와 연구기관등에 제공됩니다
ㅁ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개발한 열분포도는 인공위성에서 관측한 지표온도와 공간정보를 유합하여 개발한 기온분석기법으로 여름철(6월~9월) 평균기온을 30m 격자로 표현한 주제도 입니다
ㅁ 열분포도를 이요하면 30m 격자단위로 열 집중현상을 파악할 수 있어 전국규모부터 읍.면.동 이하의 세밀한 고온집중현상도 분석이 가능합니다
ㅁ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광역현황, ▲정밀현황, ▲장기경향 파악등의 목적으로 열분포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ㅁ 먼저 광역현황을 통해 우리나라 전역의 여름철 열분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ㅁ 두번째 정밀현황을 살펴보면 광역시도 내 시.군.구 지역 아네서도 토지이용.건축물 등의 분포 차이에 따라 공간별로 열집중 현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ㅁ 마지막으로 장기경향 분석을 통해 지역 환경변화 등으로 인한 열환경 변화를 추적할수 있게 됩니다
ㅁ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열분포도와 재난취약계층, 폭염 저감시설등이 포함된 공간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하여, 열집중지역과 인구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폭염에 대비 할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ㅁ 또한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식재사업 등을 추진할때 지역 내 열분포 파악이 가능해져 지역별 맞춤형 공간활용 정책을 수립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ㅁ 인공위성을 이용한 전국 열분포 현황 개요
ㅇ 전국의 상대적인 열분포는 수도권 > 경남권 > 전남권 등으로 나타남
ㅇ 충남.전북의 서해안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열집중 현상이 나타남
ㅁ 열집중 현상 분석
ㅇ (세부분석) 열분포도를 이용하여 같은 행정구역 내에서도 인공시설물, 주변지형 등의 요인에 따라 공간적인 열의 분포 차이를 파악 가능
ㅇ (활용방안) 행정동 혹은 그 이하의 행정구역 단위 내에서의 열집중지역을 파악하여 폭염 정책에 활용
ㅁ [대구광역시] 2010년도와 2020년도 열분포도 비교
ㅇ (분석방법) 과거와 현재의 열분포 차이와 그 간의 토지 피복 변화를 연관지어 열분포 변화경향 분석
ㅇ (분석결과) 식재, 수목의 성장에 의해 지역의 기온분포가 내려가거나 반대로 택지의 개발로 인해 기온분포가 올라가는 현상을 확인할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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