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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경제여건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475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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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약계층 청년창업자등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단계) 225억 원,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100억 원, 청년창업 특례보증 150억 원 등 총 475억 원 규모입니다 6월 19일(월)부터 동시에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정책자금은 지난 4월부터 단계별로 시작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단계) 이외에도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 초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한 사업이 추가됐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특례보증은 큰 고금리 상황에서 변동금리로만 운영되던 경영안정자금을 소상공인 자금상환 계획에 맞춰 고정금리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7억원의 보증재원이 출연되며 신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합니다
* 희망인천 3단계 15억원(하나은행), 취약계층 청년창업 22억 원(시출연)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단계)
: 1 ~ 2단계 자금과 지원조건이 동일합니다 하나은행이 단독으로 보증 재원 15억 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비용을 지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코로나19 피해 → 全소상공인, (이자지원) *최초 1년 차 1.5 → 2.0%(이후 2년간 1.5%)
(지원한도) 2,000 → 3,000만 원 (상환기간) 5 → 6년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 농협. 국민. 하나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조건은 1년 거치 4년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초 3년간 대출이자 중 일부(1.5%)를 지원합니다 보증 수수료는 0.5%로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 수준으로 운용합니다
- 금융소외자 : 신용평점 744점(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모든 등급)
- 사회적 약자 :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새터민
청년창업 특례보증
: 소상공인 사업장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취급은행과 대출 조건은 취약계층 특례보증과 같지만, 보증 수수료는 0.8%입니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 보증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