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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의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장사의신 다시한번 체크포인트

    p-10

    가게는 일단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게가 어떻게 계속 돌아가게 만들까! 즉 한번 온 손님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는 것을

     

    p-33

    메뉴의 종류나 음식의 수준보다 더 중요한 것 바로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느냐 하는거야!

     

    p-45

    차도 일륜차보다는 이륜차가, 이륜차보다는 삼륜차가 더 안정감이 있듯이 가게도 1개보다는 2개, 3개정도를 내면 점점 경영이 안정되기 시작해 그러기 위해서는 개업후에도 열심히 자금을 모아야만해

     

    p-49

    예를들어 팬던트 라이트가 20개 있다고 치자, 그러면 각각의 조명에 청소 담당자를 나눠서 이름을 붙여두는 거야 여기부터 여기까지 코우지!! 뭐이런식으로 그러면 옆조명보다 자기것이 더 더러우면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잖아 이렇게 하다보면 어떤곳이라도 깨끗하게 청소할수 있을 거야

     

    p-58

    바가와서 오늘 손님이 적으면 어쩌지 안되는데....보통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 하지만 그럴때 오늘도 손님이 꽉꽉차겠군, 비가오니까 오늘은 어떤 특별한 서비스를 해볼까....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강하지 왜냐고? 그런 사람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면 백엔숍에 가서 귀여운 타올을 사와 손님들이 몸을 닦을수 있게 하자 하는 서비스를 이미지화 할수 있기 때문이야 손님이 많이 올까 줄어들까를 걱정하는 사람과 새로운 서비스를 생각해내는 사람, 어느가게가 더 잘될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긍정적이고 이미지화 시키는 능력이 강한 사람은 손님이 비에 젖은 채 가게에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타월을 건넨뒤에 손님이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함께 미소짓는 모습까지 상상할수 있어

     

    p59

    생각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200% 다른거 란다

     

    p64

    가위를 빌려주기만 한다면 그가게 족발은 먹기가 너무불편했어로 끝나버리지만 잘라서 내주면 여긴  참 친절한 가게구나 손님한테 이필할 찬스가 되잖아

     

    p85

    이건 고이마리(에도시대 아리타 지역 도자기)

    그릇을 가공한 조명인데 일부러 이가 빠진 걸 골라서 만들었어 싸고 새것에는 없는 멋이 있지 거기다 이 빠진 그릇이면 "이렇게 하니까 생각보다 괞찮죠?" 뭐이런식으로 손님들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수 있잖아

     

    p107

    대형 체인점이 내작은 가게 옆에 들어선다고 기죽을 필요없어 오히려 예비고객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 생각하고 내가게만의 매력으로 손님을 사로잡을 궁리만 하면 되는 거야

     

    p129

    자 가게를 연다고하자 그럴때는 생선이나 야채를 어디서 납품받을까?

    식기는 어디서 조달할까 등을 생각하게 되잖아 이럴때 나는 가능한 내 주변이 가게들에서 해결하려고 해 그직역에서 가게를 열기로 한 이상 그 고정의 신세를 진다는 걸 자각하는 것 그리고 자신또한 그 지방상권에 공헌해 나간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p141

    실력이 없어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얼마든지 잘팔리는 메뉴로 만들수 있다는 애기야

     

    p168

    디저트 이외의 메뉴도 마찬가지야 예를들어 칠리새우 특별히 많이드렸어요라며 처음부터 양을 많이 줘선 안돼 서비스 받은 기분이 들지 않거든 그러지 말고 눈앞에서 접시에다 한마리 덤입니다라며 덜어준다면 손님이 기뻐할거야

     

    p203

    예를들어 우리가게 중 하나가 단가가 꽤나가는 모듬회를 파는데 주력하고 있었어 모듬회라는게 식사를 하다보면 보통 몇 점씩 손을 대지 않은 채 접시에 남아있곤 하잖아 그래서 남은 회를 맛있게 먹게 하기 우해 밥에다 김을 말기만 한 김초밥을 만들어 봤어 이거라 고추장냉이에 간장을 살을 살짝 뿌빈 작은 접시를 같이 가져가서는 남은 회를 여기 올려서 드셔보세요 맛있어요라며 손님에게 내준거지 남아서 버리려고 했던 회가 맛있는 음식이 된 거니까 손님들은 대단히 기뻐했어 이런 아이디어는 말이야 가게가 궤도에 오른 후에는 절대 생각해 낼수 없는 거라고

     

    p230

    손실이 나지 않으려고 움츠려드는 자사를 할게 아니라 손실이 나더라도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 그렇게 함으로서 가게의 실력이 붙게돼 손실을 실경 쓸 정도라면 애초에 가게를 내지마 난 그렇게 생각해

     

    p256

    식재료 외에도 가게를 어필하는 방법은 또 있어 예를들어 화장실 벽 이건 꼭 이용해야 하는 도구야 손님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반드시 벽을 보게 되잖아 그러니 어느정도 팔리게 될지는 몰라도 판촉전단지는 꼭 붙여놓는 편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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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의 신 책을 읽고 나서

    장사의 신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중요한것은 손님과 소통을 할수 있는 접객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을 즐겁게 하기위해서 포인트를 잡는다면 실패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요식업을 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손님을 상대하는 직업군에 계신분들은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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