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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청년 208명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창업의 첫발을 딛다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청년 208명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창업의 첫발을 딛다

    - 2022년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신규 교육생 선정 -

     

    주요 내용
    ㅁ농림축산식품부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의 2022년 신규 교육생 208명 최종 선정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별(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52명
    ㅁ 총 567명이 지원하여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선정된 교육생 중 비농업계 비중이 다수(74.0%)로, 지능형농장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과 농업 외부로부터 신규인력 유입 증가
    * ○○전자 디스플레이 연구원, 일본 100대 정보기술(IT) 기업 데이터분석가, 농업 연구기관 연구사 등 다양한 분야 경력을 가진 청년들이 선정
    ㅁ 교육생에 대해서는 기초이론부터 경영 실습까지 지능형농장 취․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 교육(최대 1년 8개월,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 교육 수료생에게는 임대농장 우선 입주자격 부여(수행실적 우수자),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등 교육 이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이하 스마트팜)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2년 신규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이하 보육센터)에서는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 중심의 장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8년부터 지능형 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지난해까지 580명이 교육을 수료 하였거나 교육 중입니다
    * 4개소 :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남도 고흥군,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남도 밀양시
    ** 교육생 현황(명) : (‘18년) 60 → (‘19년) 104 → (‘20년) 208 → (‘21년) 208

     

    올해 모집에는 총 567명이 지원하여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신청자들의 창업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교육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들을 살펴보면, 평균연령은 31.2세이고 대학을 졸업하고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한 교육생이 다수(고졸 19.2%, 대졸 68.3%, 대학원졸 12.5%)를 차지하며, 여성 교육생은 작년 대비 7명 늘어난 52명(25%)으로 여성 비율이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성교육생 비율(%) : (‘18) 11.7 → (‘19) 14.3 → (‘20) 18.8 → (‘21) 21.6 → (‘22) 25.0

     

    특히, ○○전자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13년간 근무한 연구원*, 일본 100대 정보기술(IT) 기업 중 한 곳인 ○○기업 데이터분석가 등 타 분야에서 농업으로 새롭게 진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인력이 다수 포함되는 등 비농업계 전공자(154명, 74.0%)가 농고․농대 등 농업 분야 전공자(54명, 26.0%)의 약 3배 수준으로 타 분야 청년들의 농업 분야 진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 39세) 정보기술(IT)대기업 재직 중 스마트팜 창업을 위해 경북보육센터에 지원 - 모든 분야에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첨단기술과 농업이 접목한 스마트팜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함. 정보기술(IT)분야 업무 경험과 현장 실습 위주 영농 교육을 접목한 나만의 특화된 기술을 만들어, 교육 수료 후 딸기 스마트팜을 창업하여 제2의 인생을 열 계획임

    그 밖에도, 창농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재직하였던 농업연구기관을 퇴사 하고 교육에 참여한 30세 여성 연구사, 작년에 불합격하였지만 낙담하지 않고 대학교 부설 스마트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는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재도전에 성공한 37세 청년 등도 올해 교육생에 선정되는 등 스마트팜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열의가 확인되었습니다

    ◈ (김○○, 37세) ’21년 모집에 불합격 후 재도전 끝에 전북보육센터에 합격 - 작년도 불합격이 스마트팜 창농에 대한 목표를 재설정하는 계기가 되었음. 이후 전북 완주로 귀농하고 관련 교육도 수강하며 다시 한번 보육센터 모집을 준비하였음.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익히고 교육 수료 후 농업 가맹점(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임

    농식품부는 최종 선정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4개 보육센터에서 2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 교육기간 중 교육 실습비 최대 월 70만 원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당 교육과정은 기초이론 중심의 입문교육(2개월)과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형 실습(6개월), 경영형 실습(12개월) 과정으로 구성되며, 특히 경영형 실습 과정에서는 보육센터 내 스마트팜 실습 온실에서 실제 영농활동과 동일하게 자기책임 하에 1년간 농장경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혁신단지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수행 실적 우수자),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등이 부여되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우대 보증과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 스마트팜 취․창업에 필요한 혜택이 주어진집니다

    ◈ (류○○, 36세) 전북보육센터 교육 수료생으로 네덜란드 제3회 인공지능(AI) 온실자동화 경진대회 4위 수상, 현재 전북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창업(품목 : 유럽형 샐러드 상추) - 20개월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까지 잘 짜여진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팜 창업에 대한 설계를 세울 수 있었음. 또한 교육 수료 후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기회를 얻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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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생명정책관-농산업정책과) 청년 208명,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창업의 첫발을 딛다!, 보도자료(7.29, 09시부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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