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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20일 국토교통부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본격 추진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본격 추진...24년 개통

    - 기존 운영 일반철도 노선 개량.전동열차 투입. 운영하는 고효율 사업

    - 21일 업무협약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첫 걸음...지역상생.균형발전 토대

     

    ㅁ 국토교통부는 4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이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ㅁ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하여 전동차를 투입.운영 하는 사업으로

     

    - 새로 노선을 건설하는 신설형 사업에 비해 사업비를 대폭 절감하고,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토 이후 낮아지고 있는 일반철도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ㅁ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계룡~신탄진 구간(총 연장 35.4km)에 정거장 12개소를 설치(신설 6개, 개량6개)하며, 총 사업비는 약 2,307억원입니다

    *(정거장 계획) 기존역 6개 : 계룡, 흑석리, 가수원, 서대전, 회덕, 신탄지

                        시설역 6개 : 도마, 문화, 용두, 중촌, 오정, 덕암

     

    - 해당 구간 개통시 1일 65회(편도) 운행될 예정이고, 용두(대전1호선), 서대전.오정(대전2호선)등 기존 대전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며, 연간 약 70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예상됩니다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협약 체결 이후 실시설계 및 전동차량제작 착수를 연내 안료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말 개통할 계획입니다

    ㅁ 대전광역시 조성배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시발점이라는 큰 의미가 있으며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 등 교통 소외 지역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충청권메가시티 구상실현을 앞당기고,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서 지역 상생 및 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개요 : 경부선 및 호남선 계룡~대전조차장~신탄진간 35.4km

    기존개량형 광역철도

     

    총사업비

    2,307억원(국고 1,198억원, 지방비 1,109억원)

     

    사업기간 

    2015 ~ 2024년

     

    사업목적 

    기존 경부선 및 호남선의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 광역전철망을 구축하여 대전과 인접도시 간 접근성 향상

     

    향후계획 

    24년 말 개통 목표로 추진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원본 파일을 올려 놓았습니다

    다운받아보세요~~~

    210421(조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_신탄진) 본격 추진(철도투자개발과).pdf
    0.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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