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몽골 등 9개 국과 스마트시티 협력사업 추진

2022년 6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키르기즈 몽골 등 9개 국과 스마트시티 협력사업 추진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키르기즈 몽골 등 9개 국과 스마트시티 협력사업 추진

- 2022년 K-City 네트워크 사업, 9개국‧10개 도시 선정 -

국토교통부는 해외도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K-City 네트워크의 ‘22년 사업으로 키르 기즈, 몽골, 말레이시아 등 9개 국가에서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20년부터 시작된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21년까지 19개 국가(21개 도시) 에서 23개 협력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선정된 사업을 포함하면 총 21개 국가(31개 도시)에서 33개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K-City 네트워크 사업 국가현황

올해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①스마트도시 계획수립, ②스마트솔루션 해외 실증 사업으로 구분하여 3월부터 두달간 국제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17개 국가에서 33개 사업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ㅇ 신청된 사업에 대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서 스마트 도시의 실현가능성과 신청지역의 준비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0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22년 K-City 네트워크 대상 사업

ㅇ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 사업은 사업별로 3~5억원을 지원하며, 국내 기업을 선정하여 기본계획 수립 또는 타당성 조사 등을 대상국가와 협력을 통해 추진합니다
- 사업 수행을 위한 국내 기업은 기술능력이 우수하고, 해당국가와 네트 워크가 구축되어 현지의 이해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6월말 공고, 7월 선정) 할 계획입니다

ㅇ 스마트 솔루션 해외실증 사업은 2개 사업에 대해 각각 4억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게 되며, 기술을 보유한 우리기업이 현지에서 솔루션을 실증하고, 확산방안을 모색합니다

정부는 K-City 네트워크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외 정부 또는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에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샵, 기술 소개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개최되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8.13~9.2 고양킨텍스)와 연계하여 K-City 네트워크 사업을 통한 개발도상국과의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의 효과와 발전방안에 대하여 월드뱅크, IDB 등 국제기구와 함께 논의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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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조간)_키르기즈_몽골_등_9개_국과_스마트시티_협력사업_추진(도시경제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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