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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7일 서울시에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11월 시작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홀로 살며 갑자기 아플 때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11월 시작

    - 1인가구 가장 큰 고층 몸이 아픈 경우 대처 어려움 해소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 당일 지원 가능, 서울 전역 어디든 동행...전 연령.한부모가정 등 대상 포괄

    - 콜센터로 신청하면 병원 동행부터 접수.수납. 입.퇴원까지 지원...시간당 5천원

    - 사업 수행기관 9.17까지 모집. 콜센터 개설 등 준비작업 거쳐 서비스 개시

     

    ㅁ 돌봐줄 가족, 지인 없이 혼자 살고 있는 1인가구는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함게 갈 사람이 없어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32.5%의 1 인가구가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때 대처의 어려움을 꼽았습니다

    ㅁ 서울시가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Door to Door 서비스입니다 곧 콜센터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ㅁ 콜센터로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 동행자가 늦어도 3시간 안에 심니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찹아옵니다 병원 출발.귀가 시 동행부터 병원에서 접수, 수납, 입원, 퇴원 절차까지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하면 이동할 때 부축해주고 시민이 우너할경우 진료 받을 때도 동행합니다 서울 전역 어디든 동행합니다

     

    ㅁ 1인가구 수가 최근 10년동안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서울시 가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관련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서는 것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가구 지원대책중 하나입니다

    ㅁ 이용대상은 전 연령층의 1인가구는 물론 가족이 부재한 경우 한부모가정 등 1인가구 상황에 처한 시민까지 폭넓게 설정하고 당일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민간.공공이 제공하는 유사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유고자 했습니다

     

    ㅁ 이용요금도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5,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기존엔 비저소득층 시민이 민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간당 약 2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연간 6회 주중 07~20시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ㅁ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9월 17일(금)까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해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모집합니다 10월 1일(금)에 사업수행기관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콜센터 전화번호를 개설하는 등 준비 작업을 거쳐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ㅇ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ㅁ 지난 5월 시장 직속의 정규조직인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을 신설했습니다 도어카메라를 현관문에 설치하고 위급상황 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 1인가구 정책.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수 있는 서울 1인가구 포털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다운받아보세요!!!

    (석간)서울시, 홀로 살며 갑자기 아플 때 _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_ 11월 시작.hwp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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