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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까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되던 공공한옥이 전시공간으로 새단장 하고 지역명번지수를 그대로 살린 누하동 259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를 선보입니다

    (석간)서울 공공한옥 _누하동 259_ 새단장… 3_8(수)부터 첫 전시 열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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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노하동259 전시

    서울시는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누하동259에서 3.8()~4.9() 현대미술가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 전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울시는 기존에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누하동 259를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하며 주민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장소로 이용해 오다 올해부터는 시민을 위한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과 한국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 이진경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존재를 치유의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간장이 담긴 작은 종지에도 존재감을, 밥그릇 안에는 삶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담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하고 소박한 시선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바라보게 하는 회화 작품 1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는 특히 <오늘이 오늘이소서>() 대표작 중 하나인 <목숨 수> (2019)는 문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살아가는 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습ㄴ다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는 오전 11:00~18:0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화요일 휴관이니 관람에 참고해야 합니다

     

    이번 초대전을 시작으로 누하동 259에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를 비롯해 요가, 차 시음회, 북토크 등 시민 참여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누하동 259'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선착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월 중에는 요가 지도자 라야(Laya)의 요가 수업과 티 소믈리에 티애나의 차 시음회, 신승은 작가의 북토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8~15명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워크숍은 누하동259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마을공동체 공간 '누각재'에서 모두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전화(02-2231-2011) 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시내 공공한옥 총 34개소를 운영 중이다. 그중 하나인 '누하동 259'는 경복궁 서측 공동체 활성화 계획 수립 및 공동체 활성화 용역이 종료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촌 글로벌라운지'로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공간으로 제공됩니다

     

    누하동 259 시설개요

    1. 누하동 259 개요 및 프로그램

    : 종로구 필운대로 27-4(누하동 259)

    운영시간 : 11:00 ~ 18:00(매주 월, 화요일 휴관)

    사업내용 : 시민의 삶에 힐링을 가져다주는 전시 콘텐츠 운영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도보 8

    3월 워크숍

    - 장 소 : 누각재 2(서울 종로구 필운대로314-3)

    - 참 가 비 : 15,000

    연번 일정 콘텐츠 참여인원 콘텐츠명 강사
    1 3.11() 차 시음회 8~10 토요 차 시음회 최성영
    2 3.12() 요가 8~10 나를 늘리는 요가 라야
    3 3.19() 북토크 10~15 <아무튼, 할머니> 북토크 신승은

    강사의 개인사정 또는 시설 여건에 따라 전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 신청/문의 : 누하동259 인스타그램(/nuhadong259)/ 02-2231-2011

    누하동 259 위치
    누하동 259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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