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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는 민간 의료기관의 공공의료 참여를 확대해 약자와의 동행 강화하기 위해 요양병원 123개소에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업을 실시합니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의 일환이며, 민간병원이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주는 상생의료 시스템이다. 시는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12월부터 ’226월까지 공공의료서비스 분야 선정 및 지원체계 마련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석간)서울시, 감염관리 우수한 요양병원에 _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_ 준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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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사업 실시

    서울시는 올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요양병원의 감염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123곳을 첫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관리를 강화하려면 민간-공공 의료서비스 협력이 필요한 만큼 감염 분야 초점을 두어 체계적인 평가 지표를 마련했습니다

     

    인센티브 사업의 평가 기준은 감염관리 및 대응체계(3개 지표) 감염관리 시설 환경관리(5개 지표) 내부직원 환자·방문객 관리 및 교육(7개 지표)으로 총 3개 분야 15개 지표로 구성했습니다

    평가 방법은 정성 및 정량 평가를 실시해 우수 병원을 A, B, C등급별로 22개소를 올해 말에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후 평가 결과에서 A등급으로 선정된 요양병원 4개소에는 각각 5천만 원, B등급 8개소는 각각 3천만 원, C등급은 10개소에 각각 2천만 원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도 함께 지급합니다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요양병원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공공의료추진반 담당자 전자우편(skytravel20@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공고 기간: 2023.2.20.()~3.6.()(15일간)

    신청서 접수 기간: 2023.3.7.()~3.17.() 18:00까지

    서울시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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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이번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요양병원의 시설과 감염관리 체계가 개선되어 향후 각종 감염병 발생 시 위기에 대처하고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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