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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새 24시간 편의점은 4배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편의점 평균 창업비용은 7,600만 원 선이었고, 매출은 연평균 44,800만 원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이용은 금요일과 18시 이후 저녁 시간이 가장 많았습니다

    (석간)서울시, 편의점 15년 새 4배 늘어…평균 창업비용은 7,600만원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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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편의점 운영실태 및 현황 분석자료 발표 예비창업자에 실질적 정보 제공

    서울시는 체인화 편의점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수집한 서울특별시사업체조사, 가맹사업정보공개서,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가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분석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사업체조사) 매년 서울시가 실시하는 조사로 사업체규모를 파악 하여, 익년 12월에 발표, 정책 수립 및 평가 등 기초자료로 활용

    (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가맹점의 평균 매출을 비롯한 가맹사업정보가 긴 것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 모집에 앞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문서

    (빅데이터 캠퍼스) 시민이 접하기 어려운 카드 매출데이터, 대중교통 환승데이터, 생활인구 및 이동, 도시 환경 센서 등 서울시가 수집한 318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창업비용매출분석 등 자세한 수치를 제공해 편의점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편의점 수(06년) 2,139개 → (21년)8,493개 매장당 4.1명 근무

    서울특별시사업체조사 자료 분석 결과 21년 말 기준 서울의 편의점은 8,493개로 062,139개 대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당 편의점 수를 나타내는 밀집도 또한 063.5개에서 2114개로 늘었습니다

     

    [서울지역 편의점 수 및 밀집도]

    연도 2006 2010 2014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편의점 수() 2,139 3,748 5,614 7,119 7,698 8,008 7,801 8,776 8,493
    편의점 밀집도 (/) 3.53 6.19 9.26 11.76 12.71 13.22 12.88 14.49 14.02
    편의점당 세대수 1,860 1,127 747 589 548 532 555 503 521

    편의점 밀집도(1당 편의점수)=편의점 수/서울시 면적

    편의점 대표자(자영업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많지만, 여성 대표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 대표자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지만, 5년 전에 비해 30, 40대는 감소, 60대 이상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대표자 성별 및 연령]

    연도 2016 2017 2018 2019 2021
    합계() 7,119 7,968 8,007 7,801 8,493
    대표자 성별 남자 3,709(52.1%) 4,064(52.8%) 4,136(51.6%) 3,976(51.0%) 4,293(50.6%)
    여자 3,410(47.9%) 3,634(47.2%) 3,871(48.4%) 3,825(49.0%) 4,200(49.4%)
    대표자 연령 30대 미만 335(4.7%) 428(5.6%) 382(4.8%) 338(4.3%) 520(6.1%)
    30 1,460(20.5%) 1,542(20.0%) 1,475(18.4%) 1,288(16.5%) 1,420(16.7%)
    40 2,214(31.1%) 2,352(30.6%) 2,373(29.6%) 2,020(25.9%) 2,127(25.0%)
    50 2,269(31.9%) 2,433(31.6%) 2,630(32.9%) 2,623(33.7%) 2,847(33.5%)
    60 714(10.0%) 794(10.3%) 946(11.8%) 1,303(16.7%) 1,361(16.0%)
    70대 이상 127(1.8%) 149(1.9%) 201(2.5%) 229(2.9%) 218(2.7%)

     

    편의점 종사자는 21년 기준 총 34,454(17,614, 16,840)으로 매장당 평균 4.06명이었다. 대표자(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10,008명이고 상용근로자 4,617, 임시·일용근로자 19,710, 고용계약이 1개월 미만인 기타 근로자가 11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근로자 1인 이상 고용, 혼자 또는 1인 이상 파트너(무급가족종사자 포함)와 함께 사업

    무급가족종사자: 자영업자 가족이나 친인척(동일가구로 한정안함)으로 임금을 받지 않고 해당 사업체 정규 근무시간의 1/3 이상 종사하는 사람

    상용근로자: 고용계약 1년 이상인 임금근로자

    임시근로자: 고용계약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임금근로자

    기타근로자: 고용계약 1개월 미만인 임금근로자

     

    매출 금요일 저녁시간대(18시 ~ 22시) 집중 21년 연평균 매출 4억 4800만원 수준

    가맹사업거래 등록자료 분석결과, 서울 시내 편의점 매장당 연평균 매출(9개 대표가맹본부 조사)’21년 기준 44,832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 (17년) 약 4억 4,817만원 (18년) 약 4억 6,220만원 (19년) 약 4억 7,043만원 (20년) 약 4억 3,619만원 (21년) 약 4억 4,832만원

    다음으로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가 보유한 신용카드 결제내역 빅데이터 분석 결과 (19~21)은 금요일이 가장 많고 일요일이 적은 편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저녁 시간대(18~22) 결제 비중이 가장 높았고 8시대, 12시대도 타 시간대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카드 결제 건수도 카드 매출액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22년 평균 창업비용 7,613만원...계약이행보증금 기타비용 등 증가로 5년 전보다 10%↑

    마지막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사업거래 정보(18~22)를 활용분석한 <편의점 평균 창업비용>은 약 7,600만 원(22년 기준)선이었습니다 186,900만 원 대비 5년 새 10%가량 높아진 것입니다

    창업 비용 증가 이유는 계약이행보증금, 기타 비용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계약이행보증금은 평균 400만원(2018: 2,489만원2022:2,889만원), 기타 비용은 평균 149만원(2018: 3,677만원 2022: 3,826만원) 증가하였습니다

     

    [서울시 편의점 평균 창업비용]




    (단위 : 천원)
    연도 합계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기타 비용**
    2018 69,421 7,456 306 24,889 36,770
    2019 69,094 7,567 306 24,889 36,332
    2020 65,913 7,578 306 24,889 33,140
    2021 70,147 8,678 306 24,889 36,274
    2022 76,132 8,678 306 28,889 38,259

    ** 기타비용 : 인테리어, 간판 및 외부설비, ·탁자 등의 집기, 설비 등(건물 임대료 제외)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 빅데이터, 행정 자료 활용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통계 분석 결과를 수시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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