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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 서울시에서 성북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성북 돈암6구역 주택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 동.서측을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 계획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통행
-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로 노약자.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보행 가능
- 동소문로변에 근린생활시설 배치로 가로활성화 유도
- 적극적인 소셜믹스로 공존하고 상생하는 건축계획 수립
ㅁ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설계개요
ㅇ 위치 : 성북구 돈암동 48-29일원(대지면적 : 32,892,00㎡
ㅇ 건축규모 : 지하5층/지상25층, 연면적 156.088.92㎡
ㅇ 용도 : 공동주택(889세대 : 임대161, 분양 728), 근린생활시설
ㅁ 서울시는 2021년 5월 11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ㅁ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5층, 지상25층 규모로 공동주택 889세대(임대 161세대, 분양 728세대)와 부대복리시설(4,439.97㎡)및 근린생활시설(1,789.97㎡)로 계획하였습니다
ㅁ 당해 사업부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400m 정도에 위치하고 주변에 매원초 등 초.중.고가 인접하고 있어 교통 및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입니다
ㅁ 사업부지에는 동.서측을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계획하여 인근 주민을 포함한 시민들 누구나 편리하게 통해할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대 20m가 넘는 고저차가 발생하는 불리한 입지임에도 단차계획을 통해 지형ㅇ에 순응하는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곳곳에 외부 엘리베이터를 설치(10개소)하여 노약자.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보행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ㅁ 아울러 소형평형 주거의 임대와 분양 비율도 50:50으로 하고, 형태 및 마감재료 등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건축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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