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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롱비치 파크(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가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230222 보도자료(송도 롱비치 파크(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일몰 명소로 부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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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롱비치 파크(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총사업비 210억원을 들여 지난 202012월 착공해 2년만인 지난해 말 완공한 것으로 77,873의 면적에 송도 북서쪽에서 남북으로 길이 1.2, 평균 폭이 50m 정도인 길다란 공원입니다

     

    테라스 로드, 산수원(모양이 좋은 돌을 쌓아 조그만한 산처럼 만든 것), 계단식 폭포(케스케이드), 휴게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서해 바다와 인천대교를 다양한 포인트에서 바라볼 수 있고 송도 6·8공구 주민들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해안가를 산책하거나 낙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날씨가 풀리는 봄철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원 내 주차장이 90대에 불과, 주말에 이용객이 집중될 경우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인천경제청은 공원 인근 5,000의 면적에 차량 3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부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임시 주차장을 오는 4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송도 롱비치파크 아래쪽에 조성될 예정인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의 2단계(면적 184,803)는 현재 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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