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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일 국토부에서 수원광명고속도로 최우수 민자고속도로 선정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운영.관리를 가장 잘 한 민자 고속도로는?
- 2021년 평가결과, 최우수 법인으로 "수원광명고속도로"선정
- 18개 전체 민자 고속도로의 운영.관리 평가 6.3% 향상
ㅁ 국토교통부는 전국 18개 민자 고속도로를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1년(20년 운영실적)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ㅇ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는 민자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안전성.편의성.효율성.공공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ㅇ 평가 결과,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 법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옥산오창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인천대교등 4개 고속도로가 우수 법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ㅁ 주요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ㅇ 전체 민자 고속도로의 운영.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운영평가 평균 점수는 20년 79점에서 21년 84점으로 5점(6.3%)향상되었으며, 4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향상이 이뤄졌습니다
ㅇ 민자고속도로간 운영평가 점수의 편차도 20년 7.16점에서 21년 5.88점으로 18% 가량 감소하는 등 민자 고속도로의 전반적인 운영. 관리 수준의 향상이 이뤄졌습니다
ㅁ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도로 공공성 확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도로 안전성 향상 노력도 이번 평가에서 눈에 띄는 점입니다
ㅇ 수원광명고속도로는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요금소의 하이패스차로를 증설(남광명 TG, 동시흥TG)하여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켰습니다
ㅇ 대구부산.서울춘천고속도로는 사업 재구조화로 통행료 인하하였으며, 인천김포.평택시흥.안양성남 고속도로는 자금 재구조화로 통행료 인상 요인을 억제하여 이요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ㅇ 인천대교.부산울산고속도로는 영상 분석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적재불량 판별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통 안전성을 향상시켰습니다
ㅇ 평택시흥고속도로와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차량 부착용 노면 온도수집 센서를 도입하고, 결빙 관리시스템과 실시간 연계하는 등 신속한 결빙대응체계를 구축 하였습니다
ㅇ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감소 노력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부분으로 평가 되었습니다
ㅁ 국토부와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는 운영평가 우수사례를 전체 민자 고속도로로 확산하고 미흡사례는 조속히 개선할 계획입니다
ㅇ 9월중 민자 고속도로 합동 워크숍(비대면)을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미흡사항에 대한 조치계획도 조속히 제출받아 3개월 내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빠짐없이 점검할 예정입니다
ㅁ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장은 국토부와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운영평가를 통해 민자고속도로의 전체의 전반적인 운영.관리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ㅇ 앞으로도 운영관리 수준을 정확하게 반영할수 있도록 평가제도를 지속 보완하고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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