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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가 신갈오거리 일대 노후 주택과 상가 96곳에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4. 230206_신갈오거리 노후 주택·상가 96곳에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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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신갈오거리 시스템설치등 완료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상 가구를 모집해 시스템 설치 등을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신갈오거리 일대는 건축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70%를 차지하는 데다 건물에 고시원 등이 많아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았습니다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은 노후 상가나 주택의 분전반에 l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센서를 설치한 뒤 앱과 연동하는 방식입니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이상 전류 흐름이 발생하면 이를 감지해 안내하기 때문에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누설전류를 찾아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줬습니다

     

    한 원룸형 주택에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일반적이지 않은 높은 수치의 누설 전류가 감지됐는데 시가 확인한 결과 한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던 노후 온열 매트에서 누설이 있어 사전조치 했습니다

     

    또 한 상가 건물의 정육점에서도 누설 전류가 감지됐고 노후한 전자저울이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내 사전 조치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상가구 분전반에 IOT 센서를 설치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상가구 분전반에 IOT 센서를 설치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모바일 앱 화면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모바일 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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