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동물병원 시작

2021년 9월 14일 서울시에서 우리동네 동물병원 시작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취약계층과 함께사는 반려동물 필수의료 지원 우리동네 동물병원 시작

- 시가 지정한 40개 동물병원서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층약 등 지원

- 취약계층의 동물돌봄비 줄이고 정서적 안정, 동물보호 강화...오세훈 시장 공약

- 별도 신청 없이 이용 가능, 회당 5천만원만 부담...올해 500가구 지원 내년 확대

 

ㅁ 반려동물이 외루운 마음을 달래주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취약계층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15일(수) 시작합니다

 

ㅁ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같은 반려동물  필수의료를 지원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의 부담은 줄이고 동물보호를 강화합니다 동물복지를 강화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까지 증진시키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이기도 합니다

 

ㅁ 서울시 조사 결과,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은 중요한 동반자로서 생활에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해 생활비를 줄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리기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ㅁ 15일(수)부터 별도 신청절차 없이 취약계층이 서울시가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찰료(1회당 5천원, 최대 1만원)만 부담하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필수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ㅇ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입니다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3개월 이내 발급)를 제시하면 됩니다

 

 ㅇ 다만,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미등록 견은 동물등록 후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내장형 동물등록칩 지원사업으로 동물등록을 하면 1만원에 등록할수 있습니다

 

ㅁ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서울시 수의사회의  추천을 받아 우리동네 동물병원 총 40개소 지정을 완료했습니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nimal.seoul.go.kr),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ㅁ 지원 항목은 반려동물(개.고양이)이 평생 건강하기 살기 위해 곡 필요한 기초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 등 필수 동물 의료입니다 시민 자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서울시와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 지원합니다

 

ㅁ 서울시는 올해 총 500가구를 지원합니다(12월 20일까지) 내년에는 지원가구를 더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본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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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과 함께사는 반려동물 필수의료 지원 _우리동네 동물병원_ 시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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