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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국토부에서 제30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 개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차세대 항행안전시설로 안전성.효율성 향상
7일 제30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 열린다
- 실시간 온라인 웨비나(webinar)형태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
ㅁ 국토부는 오는 9월 7일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발전 전략 및 기본계획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30회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ㅏ
ㅇ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간 항행시설 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코로나19 사회적 지침에 따라 온라인 웨비나(Webinar) 형식과 현장(50인 이내) 발표를 병행하여 개최하며,
ㅇ 유트브로 실시간 중계()하여 항행 안전시설 관련 항공종사자와 관계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가 방송을 시청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ㅁ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의 항행안전시설 발전 전략 및 계획 수립 전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산.학.연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ㅇ 주요 추진내용으로 위성을 이용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은 GPS 신호 보정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여 항공기 간 분리간격 축소와 최단 비행경로를 설정 할 수 있으며,
ㅇ 항공 이외의 내비게이션, 지도서비스에 있어 현재보다 정밀한 위치정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정밀위치를 활용한 자율주행 등 4차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ㅇ 차세대 도심이동비행체계 운용을 위한 제언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어, 차세대 항행안전시설의 발전 흐름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것입니다
ㅇ IACO 아태지역 사무소와 EUROCOMTROL의 국제전문가를 영상으로 초청하여, 국제기구가 추구하는 차세대 항행시스템 이행을 위한 현항과 유럽의 항법기술 개발 동향 발표할 예정이며,
ㅇ 발표 내용에 대한 비교 분석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나라의 기본계획에 대하여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ㅁ 항행안전시설이란?
◈ (공항시설법 제2조) 유선통신, 무선통신, 인공위성, 불빛, 색채 또는 전파를 이용하여 항공기의 항행을 돕기 위한 시설
* 전국 15개 공항 *10개 항공로무선표지소, 대구.인천 AOC등 32종 약 2,762대
ㅇ 항공기 출발에서 도착까지 전 비행단계에 걸쳐 안전하고 경제적인 비행을 지원하는 필수적인 시설
▶ 관제사와 조종사간의 통신을 위 관제통신시설
▶ 항공기 위치, 속도를 감시하고 관제사에게 제공하는 레이더시설
▶ 조종사에게 항로정보(방위, 거리)를 제공하는 전방향표시시설
▶ 항공기 착륙 시, 조종사에게 활주로 중심선, 착률각도(3℃), 거리 등을 안내하는 계기착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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