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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 서울시에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개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위드 코로나, 함께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네 번째 전시
서울역사문화특별전〈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개최
- 11.16.(화) 개막, 내년 3.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 관람
-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이 되어 온 광화문광장의 유구한 역사와 변화상 조명,
조선시대 핵심 관청이 모인 ‘육조거리’의 모습 시민에게 첫 공개
- 광화문 인근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광화문 600년 ; 세 가지 이야기’의 첫 번째 전시이며, 세 박물관 연계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
ㅁ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역사문화특별전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11월 16일(화)부터 2022년 3월 27일(일)까지 기획전시실A에서 개최합니다
ㅇ 육조거리는 오늘날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에 이르는 대로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한 위드 코로나, 함께 박물관 캠페인의 네 번째 전시로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인사혁신처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① <어느 도시학자가 꿈 꾼 서울>(10월 29일/ 서울역사박물관)
② <마야 : 신성한 도시 타칼리크 아바흐>(11월 9일/ 서울역사박물관)
③ <도성의 서쪽 문, 헐값에 팔리다>(11월 9일/ 한양도성박물관)
④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11월 16일/ 서울역사박물관)
⑤ <서울 멋쟁이>(11월 19일/ 서울생활사박물관)
⑥ <경교장, 메타버스 세계에서 만나요>(11월 23일/ 제페토)
⑦ <청계천 기계공구상가-붕어빵틀에서 인공위성까지>(12월 10일/ 청계천박물관)
ㅁ 이번 전시는 600여 년 전 한양이 조성된 이래 핵심 관청가로서의 지위를 유지해 온 육조거리와 그 사이를 오고 간 관원들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ㅁ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다.〈파트1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파트2 조선을 움직이는 육조거리의 관청들〉,〈파트3 육조거리로 출근하는 사람들〉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ㅇ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에서는 한양의 건설과 함께 조성된 육조거리의 모습과 임진왜란 이후의 변화상을 살펴봅니다
ㅇ 육조거리 모형으로 제작한 하늘에서 본 육조거리의 관청들 영상방(4×6m)에서는 육조거리의 관청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습니다
ㅇ 조선을 움직이는 육조거리의 관청들 에서는 육조거리에 위치했던 핵심 관청들과 각 관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살펴봅니다
ㅇ 특별 코너 호조의 방에서는 속사의 업무를 자세히 살펴보고, 휴식공간인 불염정에서 청렴함이 요구되었던 관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ㅇ 육조거리로 출근하는 사람들 에서는 관원의 출퇴근 시간과 휴가, 녹봉, 숙직, 모임 등을 통해 조선시대 관원의 일과를 살펴봅니다
ㅁ 서울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함께 기획한 전시이기도 합니다 광화문 일대의 역사와 공간을 탐색하는 특별전 광화문 600년 ; 세 가지 이야기 의 첫 번째 전시이며 세 박물관이 전시를 연계한 스템프 투어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ㅇ 국립고궁박물관은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주제로 12월 1일(수)부터 2022년 2월 27일(일)까지 개최합니다
ㅇ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공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광화문을 주제로 12월 17일(금)부터 2022년 2월 28일(월)까지 개최합니다
ㅇ 세 박물관 전시 연계 스템프 투어는 11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ㅁ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ㅇ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람문의: 02-724-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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