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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일 경기도에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측정분석·맞춤형 컨설팅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도,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측정분석·맞춤형 컨설팅. 광역지자체 최초
ㅇ 경기도, ‘2022년 화학물질 측정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 추진
-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화학물질(악취 포함) 측정분석 후 맞춤형 컨설팅 지원
- 측정분석을 통한 원인분석 후 개선방안 제시로 환경오염 저감 및 화학사고 예방
ㅇ 올해 총사업비 1억 원 투입해 80개소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추진
경기도가 환경오염과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상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2년 화학물질 측정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기존에 진행하던 일방적인 주입식 화학물질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경기도만의 특화된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 등 80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저감방안, 관리방안, 시설개선 유도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또한 실태조사를 병행해 화학물질 관리에서 겪는 사업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영세사업장의 화학물질 관리를 지원할 정책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사업수행기관인 (재)안산환경재단(031-599-9407)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경기도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은 2018년 말 3,435개소에서 2021년 말 5,664개소(전국 24%로 최다)로 급격히 늘었다. 화학사고 또한 연평균 17건(2018년~2020년)에서 26건(2021년)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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