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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7일 농식품부 곤충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키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농식품부 곤충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키로
-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예천곤충축제 방문 및 농업인 현장 간담회 개최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6일(토) 오후, 경상북도 예천군을 방문하여 관내 곤충업 종사자들과 곤충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2022 예천곤충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예천곤충축제는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 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 토론회 등을 통해 곤충의 가치를 홍보하고 곤충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곤충사육 농가와 가공업체가 많은 예천군에 2024년까지 200억 원(국비 100, 지방비 100)을 투자해 곤충원료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을 집적화한 곤충산업거점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곤충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재 연구개발, 산업기반 구축,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원료 생산 후 가공·유통·판매와 제품 개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2025년까지 3개소(예천군 포함)로 확대 구축할 계획입니다
축제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관내 곤충업 종사자와 경상북도·예천군 관계자가 참석하여 판로개척, 제품개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곤충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곤충자원은 단백질과 기능성이 풍부하고 생산과정이 친환경적이며 미래 식량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정 장관은 예천군 ‘꿀벌육종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꿀벌 신품종 육종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꿀벌의 인공수정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꿀벌육종연구센터는 2013년 농진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인공 수정으로 ‘장원벌’ 품종을 개발한 바 있다. ‘장원벌’은 벌꿀 생산성이 일반 벌에 비해 최소 31% 이상 높고 질병 저항성도 뛰어난 품종으로써 전국에 보급되고 있다. 정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감소로 양봉 농가들의 우려가 큰데, 국내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고 채밀 능력이 우수한 꿀벌을 적극 개발·보급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예천곤충축제 행사 개요
ㅁ 행사명 :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 2007년 제1회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62만명 참석(12일간)
* 2012년 제2회 예천곤충방이오엑스포, 85만명 참석(23일간)
* 2016년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63만명(17일간)
ㅁ 기 간 : ‘22. 8. 6.(토) ~ 8. 15.(월), 10일간
ㅁ 장 소 : 경북 예천읍 시가지(한천체육공원) 일원 및 곤충생태원
ㅁ 주최/주관 : 예천군 / (재)예천문화관광재단 □ 후 원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ㅁ 주요 행사내용 : 곤충 체험, 관광 및 학술심포지엄 등
ㅇ (곤충생태원) 살아있는 곤충 체험을 할 수 있는 주제관
- (프로그램) 살아있는 곤충 전시, 벅스뮤직스테이지, 피크닉존, 곤충생태체험관, 3D멀티체험관, 미디어아트, VR 등 디지털테마파크
ㅇ (한천체육공원) 아이들 세상 - (프로그램) 물놀이시설, 불꽃놀이, 체험부스, 곤충만들기, 활놀이터, 마술 등 어린이 위주 프로그램 구성
ㅇ (예천읍 시가지) 지역경제 활성화
- (프로그램) 곤충관, 산업관, 파충류전시관, 포토존, 곤충 유등 등
- 맛고을 문화의 거리 난장 페스티벌 추진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 지역사랑 쿠폰 확대하여 예천읍 시가지 등 관람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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