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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까이 가면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 설치

다나 와 2021. 10. 10. 22:00

2021년 10월 7일 서울시에서 가까이 가면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 설치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귀가길 안전지킨다...가까이 가면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 설치

- IoT 기술 적용하고 안심이 앱 연계 스마트보안등 어두운 골목길 등에 2,941개 설치

- 보안등 근처 접근하면 자동으로 밝아지고, 긴급상황엔 스마트폰 흔들면 깜빡거려 위치 확인

- 향후엔 CCTV, 안심마을보안관 순찰, 생활안심디자인 등 연계해 지역통합안전망 구축

ㅁ 서울시가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등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의 귀가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합니다 13개소 주택가(10 자치구)의 노후 보안등 2,941개를 연말까지 교체합니다

ㅁ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부착된 LED 조명입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 앱과 연계해 작동합니다

ㅁ 안심이 앱을 켜고 안심귀가모니터링을 싱행한 후 스마트보안등이 설치된 골목길을 걸으면 보안등 근처에 25~30m 이내로 접근했을 때 조명의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져 어두운발김을 밝혀줍니다 동시에 시인성이 낮은 기존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함으로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이 보다 밝 선명하게 주변과 물체를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도비니다

ㅁ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안심이 앱의 긴급 신고와 연결돼 각 자치구 CCTV 관제센터 경찰서로 즉시 연락이 되면서 스마트보안등이 깜빡거린다 출동한 경찰은 물론 주변 행인들도 위험 상황이 발생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ㅁ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2,941개 노후 보안등을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하는데 이어 내년에도 확대 설치를 추진합니다

ㅁ 시는 향후헨 스마트보안등 설치 지역의 주거환경의 안전성을 그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병행 추진해 지역통합안전망을 구축합니다 CCTV 확대설치, 안심마을보안관을 활용한 지역 순찰, 생활안심(범죄예방) 디자인 적용을 통한 골목단위의 생활환경개선 등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사업들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