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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3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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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대상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면허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번에 가능합니다
- 운전면허 자진 반납 희망자는 직접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1천700명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받는다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70세 이상 어르신 2만 1천 700명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을 받습니다
ㅇ 서울시는 2019년부터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매년 어르신(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ㅇ 올해는 지난 해(15,141명) 지원 규모 대비 6,559명(43.3%↑) 많은 21,700명이 교통카드 지원을 받으며, 시 자체예산(10,570명)과 경찰청 국비(5,130명), 티머니복지재단 기금(6,000명)으로 지원됩니다
ㅇ 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수 있도록 추가 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 현황>
구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지원규모 | 7,500명 | 17,685명 | 10,710명 | 15,141명 | 21,700명 |
운전면허 자진반납 방법
면허반납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 누리집(https://www.gov.kr/)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 증명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장을 위한 지원 조례 시행일인 19.3.28 이후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상태에서 운전면허 자진반납해 운전면허가 실효돈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행한 운전면서 취소결정통지서와 신분증으로 교통카드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지원하는 선불교통카드는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ㅇ 단, 지하철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무임승차 제도가 별도로 운영 중이므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 차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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