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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2023년 11월 3일(월)일 부터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사업에 들어갑니다 우선 장애인, 임산부 등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앞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올해 8월 서울경제진흥원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선정돼 운영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실증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설정하여 호출하면 배터리팩을 탑재한 충전차량이 원하는 위치로 출동하여 차량을 급속 충존해 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실증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임산부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함께 기재되어 있는 보호자 명의 전기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11월 13일(월)부터 선착순 30명을 1차 모집할 계힉입니다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교통약자 30명에게 30kwh 무료 충전이용권을 제공하며 전기차 충전을 하며 기다리는 동안 타이어 공기압체크, 유리 및 휠 세정 등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사업 확대
서울시는 실증사업 초기에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시범 운영하고 실증기간 동안 전기차를 보유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업시설 밀집지역 또는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등으로도 서비스 제공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1년간의 실증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충전 편의를 제공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동형 충전서비스 효과와 만족도를 확인.분석하여 향후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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