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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 추가

다나 와 2021. 9. 27. 12:00

2021년 9월 27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 추가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 추가. 총 20곳 금융소외계층 돕는다

ㅇ 도, 27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권역 및 지역센터 신규 개소

- 수원.하남.군포.양주에 권역센터 개소로 심층 상담 서비스 제공

- 화성. 김포. 시흥. 안성에 지역센터 개소해 도민 접근성 제고

- 경기도 내 19개 지역 20개 센터 운영으로 이용 편의성 증가 기대

경기도가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채무조정, 재무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을추가해 총 20곳을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27일부터 하남.군포.양주 권역센터와 김포.시흥.화성.안성 지역센터를 신설하는 한편 수원센터를 권역센터로 확대하는 서민금융복지지우너센터 운영 개편안을 시행합니다

도가 경기복지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과다채무자 등 도내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극저신용대출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올해 5월 개소한 의정부시 소재 원스톰센터를 중심으로 4개 권역센ㅌ터, 15개 지역센터 등 총 20개 센터(47명 근무)체제를 갖춥니다 원스톱센터는 기존 금융상담 업무뿐만 아니라 법률 및 일자리 상담, 소액 대출 서비스,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복지서비스 연계를 모두 한번에 수행합니다

권역센터 4곳(수원, 하남, 군포, 양주)은 경기도 동.서.남.북부 권역을 각각 관리하고 기존 금융상담 업무와 함께 심층 상담(별도 선임상담사 배치), 통합사례관리, 지역단체 연계를 추가 수행하는 등 관리와 상담 역할을 동시에 부여했습니다

지역센터 15곳(용인, 평택, 화성, 안성, 광주, 구리, 남양주, 안산, 부천, 안양, 시흥, 김포, 고양, 파주, 의정부)도 기본적인 상담서비슬르 제공합니다

도는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총 1만 7,573건의 상담을 수행했습니다, 이중 채무조정이 9,293건(52.9%)으로 가장 많았고, 재무상담 395건(2.2%), 복지상담 402건(2.3%), 채무자 대리인 28건(0.2)순으로 접수됏습니다 기타 대출 및 일반문의는 7,455건(42.4%)입니다

또한 개인파산 414건(2,739억원), 개인회생 55건(56억원), 신용회복 86건(22억원), 채무자 대리인5건 등 총 부채규모 2,818억원 상당의 사건 555건을 지원했습니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1899-6014), 온라인 (https://gcfwc.ggwf.or.kr/)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