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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26()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실행자인 2기 디지털 안내사’ 15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디지털 안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7월 취임 이후 약속한 약자 동행 특별시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천한 사업으로, 디지털 안내사들이 기차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합니다

    1기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이 많은 174개 지점, 50개 노선을 순회하며 53,620명에게 SNS, 기차표 예매, 길찾기 앱 등 스마트폰 어플 및 디지털 기기 사용 등을 도와드렸습니다

     

    서울시, 어르신 키오스크 불편 해결사 디지털 안내사 본격 활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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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안내사는

    디지털 안내사는 발대식 다음 날인 27()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되며, 21조로 930분부터 1630분까지 서울역, 청량리역 등 기차역, 전통시장, 병원 등 지정된 노선을 순회 활동할 예정으로, 상담이 필요한 서울시민은 누구나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디지털 안내사에게 다가가 자유로운 문의가 가능하고, 디지털 안내사 노선 관련 확인은 콜센터(070-4640-2274) 및 스마트서울 포털(https://smart.seoul.go.kr) 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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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제고를 위해 활동시작 전 2주간(’23.1.20. ~ ’23.2.6.) 스마트폰 앱, 키오스크 이용, 대 시민 서비스 응대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활동 중간 보수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상담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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